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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상식/역사이야기

진시황이 최초로 사용한 황제 뜻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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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왕조 정리를 간략히 정리해보면 기원전 중국 왕조는 하나라-상나라-주나라 -춘추전국시대 (전국 7개의 국가로 나눠져있었고 그 중의 하나라 진나라였다.) - 진나라 순인데 China는 진시황제가 세운 진나라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황제의 뜻, 기원

이 세상 단  한명의 권력자라는 뜻이다. 전국 7웅을 통일한 진왕은 6개의 국가를 통일한 자신에게 걸맞는 이름을 짓기를 원했고 당시 중국사람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천황(하늘의 신), 지황(땅의 신), 태황(천하의 신)이 있었고 그 중에 가장 위대한 왕이 태황이었다. 

 

춘추전국시대


그래서 신하들은 중국 전설의 왕 '삼황오제' 중 태황을 건의한다. 그래서 태황이 '황'자만 따오고 신을 뜻하는 '제'라는 글짜를 사용해 황제라고 부르게 된것이다. 


진시황의 국경은 인간의 발자국이 찍힌 곳까지 천하 모두 자신의 땅으로 상정을 한다.고 했고 황제는 곧 신이라는 뜻인 것이다. 



아방궁 이름 유래

또한 진시황제는 기존의 궁은 너무 좁다고 해서  '아방' 이라는 지역에 궁을 짓기 시작했으나 그것을 보지 못하고 진시황은 죽음을 맞이했고 그래서 사람들은 이름이 없던 아방에 있던 궁을 '아방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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